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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부름_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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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11 - 2023.6.24 리만머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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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빈 부름_꿈> 전시 전경 2023 리만머핀 서울
 Courtesy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Seoul, and London 
Photo: OnArt Studio



오스트리아 조각가 에르빈 부름(Erwin Wurm) 개인전이 리만머핀 서울에서 개최된다. 1m 너비로 압축한 집, 관람객 참여형 연작인 ‘1분 조각’으로 유명한 부름은 수십 년간 조각의 개념과 근본 원리를 주의 깊게 고찰해 온 인물. 어떤 것이 조각이 될 수 있는지 혹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통념에 맞서 그의 작업은 부피, 질량, 표면, 색상과 시간에 관한 실험을 통해 조각의 흥미롭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한다. 이번 전시에 그는 바이브 넘치는 새 연작 ‘피부’를 비롯 매력적인 색감의 회화 ‘평면 조각’ 시리즈를 공개한다.

에르빈 부름이 2021년경부터 선보인 ‘평면 조각’은 현시점 조각의 형태적 속성에 관한 작가의 실험이 취하고 있는 접근 방식과 그 방향을 제시한다. 위 연작에서 부름은 부피감 있는 입체 형태에 압력을 끝까지 가했을 때 평면으로 귀결된 납작한 조각(flat sculptures)을 캔버스 위 물감으로 구현한다.



<에르빈 부름_꿈> 전시 전경 2023 리만머핀 서울 
Courtesy the artist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Seoul, and London Photo: OnArt Studio



각 화면을 구성하는 ‘빵(brot)’, ‘무게 (weight)’, ‘틀(mold)’과 같은 단어는 작가의 이전 연작과 관련 있거나 그의 조각적 관심사를 나타내는 주요 키워드다. 작가는 선별한 단어를 판독하기 어려울 정도로 부풀리고 일그러뜨리며 화면 전체로 확장한다. 그의 작업 전반에서 특징적으로 등장하는 파스텔 계열의 분홍색, 하늘색, 노란색 등으로 채색된 ‘평면 조각’은 구상과 추상 사이의 희미한 경계를 탐색하는 한편 형태로부터의 자유를 추구하는 작가의 최근 관심사를 반영한다.

 작가의 새 연작인 ‘피부’는 점진적으로 추상에 전념하는 부름의 최신 작업 경향을 보다 극명하게 보여준다. 주조한 알루미늄을 새하얀 색상으로 채색한 작품은 가상 인물의 신체 표면 일부를 형상화한 것으로, 종종 특정 몸짓이나 자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스트리아 브루크안데어무어/스티리아 출생으로 현재 빈과 림베르그에 거주하며 왕성한 창의성을 발휘하는 부름의 작품은 6월 24일까지 만날 수 있다.


 · 문의 리만머핀 서울 02-725-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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