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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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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5 - 2022.5.29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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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딘(Michael Dean) <X X (Working Title)> 

2021 콘크리트, 철근, 자물쇠 195×73×65cm




유한한 생명을 지녔지만 무한한 생각을 펼치며 유한과 무한을 오가는 인간에 대한 고찰을 사계절을 통해 은유하는 전시가 찾아온다. 전시 첫 파트에서 봄은 자연의 생명력을 상징한다. 1부 ‘생명을 지니다’는 자연과 생명의 본질을 인간의 형상을 통해 사색한다. 인간은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면서도, 자아를 의식하는 존재이기에 예술가에게 인간의 모습은 늘 탐구 대상이다. 서세옥, 최만린, 최태화, 김익수, 김인배, 디트리히 클링에(Dietrich Klinge)가 참여해 인간 삶의 희로애락, 생명의 탐구, 정신을 추구하는 인간상, 신체의 운동성, 추상적 해석 등을 선보인다. 다음 섹션은 계절 여름의 길고 활기찬 낮을 연상시킨다. 2부 ‘일상을 관찰하다’는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평범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단상, 익숙한 일상이 전복되는 순간 등을 지훈 스타크, 임지혜, 한나킴, 한운성, 민재영, 박진아, 김미영, 정승혜, 최성록, 김재욱의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어윈 올라프(Erwin Olaf) <연(The Kite)> 

2018 크로모제닉 프린트 99×177cm Ed. 4/10




3부 ‘나를 바라보다’에서는 고독을 통해 스스로를 관조하는 시간인 가을과도 같은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을 소개한다. 예술가의 고독감은 깊이 있게 내면으로 들어가 인간 마음 속 심연의 이야기를 작업으로 승화시킨다. 이진우, 추종완, 이태호, 팀 아이텔(Tim Eitel), 정희승, 권정호, 김진, 김승영, 김창겸, 윤진영, 강소영릴릴이 참여해 인간의 심리적 측면에서 고통, 번뇌와 삶과 죽음과 연관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의 마무리 파트는 반추와 회한이 교차하는 시간, 겨울이다. 4부 ‘세상을 묻다’에서는 긴 밤의 시간을 지새우며 고민한 듯, 세상과 사회에 대한 생각의 결과물을 작품으로 녹여낸 뮌, 이창원, 박보나, 최학노, 변종곤, 박찬민, 마이클 딘(Michael Dean), 신기운, 진기종, 안세권, 어윈 올라프(Erwin Olaf)의 작품이 전시된다. 생명에서 출발해 나와 타인, 더 나아가 관계로 이어지는 인간의 삶을 성찰해볼 수 있는 전시는 5월 29일까지 계속된다.  




최만린 <O. _06_3_0> 2006 청동 180×97×45cm



· 문의 대구미술관 053-803-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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