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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_운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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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12 - 2022.6.12 전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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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자연과 인간의 생명 에너지를 담는 작가 강운이 개인전을 갖는다. 전남 강진에서 출생한 그는 전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자연과 인간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전시명 ‘운운하다’는 무언가를 운운하는 사람의 입김이 마치 구름을 닮았다는 발상에서 착안했는데, 작가가 모티프로 삼는 ‘구름’과 ‘마음’을 중의적으로 표현키도 한다.



<강운_운운하다> 전시 전경
2022 전남도립미술관



전시는 ‘상처-반려기억’, ‘치유-쓰고 지우기’, ‘행간-시각적 촉각’, ‘환기-마음 읽기’, 4가지 키워드로 읽힌다. 자연을 관조적인 관점으로 재해석한 구름 콜라주 작업부터 내면의 성찰과 치유를 주제로 한 색면 추상에 이르기까지 총 300여 점을 망라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구름을 소재로 한 작가의 대표작 <공기의 꿈> 일부와 새로운 ‘마음산책’ 연작을 중점적으로 내보인다. ‘마음산책’ 연작은 무의식에 내재한 트라우마 같은 ‘반려기억’의 존재를 인지하고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랑, 이별 등 추상적인 개념과 5·18 민주화운동, 코로나19 사태 등 사회적인 이슈를 작품에 반영해 마음의 근원과 인간 본질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마음산책-사주> 2021 
캔버스에 유채 34.8×34.8×2cm



강운의 작품은 인고의 시간을 거쳐 중첩하는 제작방식을 통해 진실성을 구축한다. ‘마음산책’ 연작과 관련해 작가는 “예술은 우리 머리 위에 구름처럼 떠 있고 공기처럼 마음도 늘 곁에 존재한다”며 “지금까지의 작업이 형식과 내용이 달라 보이지만 그 안에 관통하는 맥은 ‘구도적(求道的) 회화’이고 재료나 기법이 달라졌을 뿐 추구하는 바는 ‘삶의 진실이 용해된 회화’”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에서 상처받기 쉬운 인간 존재의 내면을 살피고, 자연을 통해 그 마음을 드러내는 작가의 전시는 6월 12일까지.  


· 문의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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