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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코드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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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9 - 2023.1.29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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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다모클레스의 검>
 2022 4채널 비디오



지역 미술의 ‘다음’을 모색하는 작가들을 선보이는 ‘넥스트코드’. 2008년 ‘전환의 봄’으로 시작해 약 20년 동안 140여 명의 역량 있는 청년작가들을 발굴해온 프로젝트는 대전·충남의 역량 있는 39세 이하의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향후 활동의 단초 마련을 목적한다. 올해는 김소정, 김은혜, 김현석, 백요섭, 장철원 5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장철원 <Macro and Micro 13> (부분) 2021 
캔버스에 과슈, 색연필 112.1×112.1cm



김소정은 선, 족자, 병풍과 같은 표구 방식 그리고 의궤, 행차도와 같은 동양화의 기록화 형식을 차용해 미미한 일상의 장면들 혹은 군중이 모인 시위 현장들을 담고, 섬세한 먹의 농담으로 망각된 사건과 대상들을 되짚는다. 김은혜는 유튜브, 광고, 일상적 사물들을 모티브로 언어와 권력, 매체성에 대해 발언한다. <귀빈종합광고상사>, <이일공사> 등 광고 프린트를 디지털 기술로 일그러뜨려 추상화처럼 만들고 변형해 조각, 설치 등의 여러 가지 매체로 선보인다.



백요섭 <휩쓸린 순간에 대한 실험22-13, 14, 15>
 2022 캔버스에 유채 각 90.9×72.7cm



그런가 하면 김현석은 이미지를 인식하는 규칙과 구조에 대한 관심으로 미디어와 테크놀로지를 작업의 방법론으로 삼는다. 단순히 기술의 새로운 표현 가능성보다 그것의 사회적 맥락과 근원을 주목하면서 오늘날 현실의 이미지가 어떤 방식으로 매개되는지 살핀다. 경험과 기억이 축적되는 방식, 서로 연결된 감각적 기억의 파편들을 주제로 하는 백요섭은 특히 안료를 칠하고 긁어내고 다시 덮기를 반복하며 회화가 축적하는 시간을 감각한다. 끝으로 장철원은 보이지 않는 자연의 원리를 관찰해 그것에서 추상해낸 구조들을 과학적인 방법론을 통해 기하학적 이미지로 시각화한다. 관람객은 각기 다른 작업을 통해 기억, 자본, 기술, 역사, 기록, 시간 등 다양한 키워드를 건져낼 수 있다. 치열하게 선발된 작가들이 바라보는 미술이 궁금하다면 2023년 1월 29일까지 미술관을 방문해보자.  


· 문의 대전시립미술관 04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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