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

a

2022.12.23 - 2023.8.27 국립아시아문화전당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Buy NowRESERVE
상품 옵션
배송
Art Log
down up
상품 목록
TOTAL 0
Buy NowRESERVE
히토시 쿠리야마(Hitoshi Kuriyama) <0=1 -이율배반> 
2022 형광등, 거울 유리 튜브, 거울 유리 시트, 
스테인리스 스틸, 전선 가변 크기
 이미지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 박명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지원



아시아 고유의 사상과 아름다움을 찾는 전시. 동아시아 문화는 유교, 불교, 도교로부터 영향을 받아 세상의 모든 요소들이 연결되어 순환한다는 전일주의(全一主義)에 기반한다. 전시는 조형 의식 역시 이 같은 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보면서 아시아를 하나의 공간으로 상정한다. 관계의 조화를 강조하는 동아시아의 사유를 바탕으로 상상이라는 끈이 전 우주를 연결하고 있다는 것.



녹음 <넓은 바위에 누워 달을 보며> 
2022 15채널 비디오 입체 설치 가변 크기 
이미지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 박명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지원



전시는 총 5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태초의 자연이자 만물의 근원인 빛을 통해 전시의 시작을 알리는 ‘빛으로부터’, 생명의 본성인 기를 시각화한 ‘생동하는 기운’, 하나의 기운으로 연결되어 교감하고 상생하는 자연과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관계하기: 인간과 자연’, 합일의 세계관과 자연관으로부터 기원해 자연과의 연결을 강조하는 아시아의 공간에 관한 ‘공존하는 풍경: 안과 밖’ 그리고 전시의 끝에서 사색의 공간으로 관람객을 안내하는 ‘호흡의 시간’. 5개의 테마가 공통으로 가리키는 것은 연결하고 순환하는 만물의 구조다. 정화용, A.A. 무라카미(A.A. Murakami), 고휘, 히토시 쿠리야마(Hitoshi Kuriyama), 정성윤, 장-줄리앙 푸스(Jean-Julien Pous), 료이치 쿠로카와(Ryoichi Kurokawa), 이지연, 신봉철, 서동주, 료타 쿠와쿠보(Ryota Kuwakubo), 이용주, 쿄코 하마구치(Kyoko Hamaguchi), 호이 팅(Hou I Ting), 피아 만니코(Pia Männikkö), 김봉관, 녹음, 총 17명의 작가가 18점을 출품한다.



이지연 <얼룩무지개숲 2.1> 2022 PET 필름, 
특수접착제, 실리콘 링, LED조명, 모터, 3D프린팅,
 나노패턴 복제기술 가변 크기 
이미지 제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진: 박명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창제작 지원



3채널 미디어 LED 패널 영상 작품부터 참여형 설치미술, 키네틱 조명 설치 등 다채로운 색감과 입체적인 형식의 작품들이 관람객을 유혹한다. 이 작품들은 각각 우주 삼라만상의 화합에 대한 상상, 보이지 않는 기를 형상화하고 몰입과 명상의 순환을 표현하면서 자연과 인간의 정신적 연결을 시도한다. 이뿐만 아니라 관람객은 사운드를 활용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자연의 순환 운동 속에서 생성되는 진동과 잔향을 감각할 수 있다. 아시아라는 영토에 깃든 고유한 성질과 언어화할 수 없는 공백의 지점을 발견해보자. 2022년 12월 23일 시작한 전시는 8월 27일까지.  


· 문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899-5566










       



게시물이 없습니다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