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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낱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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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9.1 - 2022.11.20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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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위(Jason Wee) <의결을 위한 토론장 예행연습> 
2019- 리브레토 퍼포먼스, 의상, 
폴리에스터 패널에 프린트, 스트링 가변설치 
ed. 1 + 1 AP 파라 사이트 <커튼> 설치 전경 2021 
이미지 제공: 작가, 파라 사이트



언어의 울림과 율동으로부터 이미지의 심상을 불러일으키는 시(poetry). 전시는 공동의 심상을 자아내는 군중의 노래이자 저항의 언어로서 시의 형식을 불러온다. 2014년부터 미술관이 진행 중인 ‘비서구 지역 전시 시리즈’ 일환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아시아를 조망한다. 참여 작가는 아시아에 기반을 두거나 아시아를 둘러싼 논의를 이어온 작가, 기획자, 연구자, 음악가 등 총 14명(팀)으로 구성됐다.

<춤추는 낱말>은 아시아에서 발견되는 이슈를 하나의 주제로 엮는다. 그리고 이를 국가, 인종, 민족으로서 아시아의 정체성을 규명하거나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아시아가 가진 특유한 성질을 발굴하고 작가들의 실천을 일종의 시로 간주해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주체로서 동시대 아시아를 탐색한다. 관람객은 드로잉, 콜라주, 영상, 퍼포먼스, 워크숍, 라디오 송출 등 다양하게 펼쳐지는 작업을 통해 아시아에서 공동체성, 공통의 감각이 어떻게 구성되고 발현되는지 ‘함께함’의 의미를 재고해볼 수 있다.



홍영인 <Prayers No. 1-39> 2017 
무명에 자수(인조견사) 악보, 사운드 설치 각 
43×48×4.5cm ed. 13 + 1 AP 이
미지 제공: 작가, 주영한국문화원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접근점’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의 감각과 연결의 경험을 모색한다. 사전 모집을 통해 워크숍, 공연 등에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작품의 퍼포머가 되어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전시와 작품에 대해 나눈 질문과 생각을 담아 작성된 ‘함께 부르는 노래’ 제목의 오디오 가이드는 사전신청으로 모집한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담는다.

무수한 단어가 모여 하나의 율동을 이루는 것처럼, 전시는 다수의 관람객과 하나의 사건을 모색하고 동시대 아시아의 공동 의식과 감각이 어떻게 구성되고 어떤 양태로 발현되는지 살핀다. 모두가 함께 추는 춤은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02-2124-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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