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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적 지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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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9 - 2024.8.18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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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경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2013 캔버스에 아크릴릭 181.8×227.3cm


대구미술관이 소장품 중에서도 회화에 주목하는 전시를 연다. 미술관의 보존고 78%를 차지하는 회화작 중에서도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거나 소개한 적 없는 작품들을 알리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이다.

2024 소장품기획전인 <회화적 지도 읽기>에는 곽훈, 김종복, 송창, 신경철, 안지산, 윤명로, 이강소, 임동식, 조나단 가드너(Jonathan Gardner), 최민화, 힐러리 페시스(Hilary Pecis) 등 작가 44명의 작업 82점이 소개된다. 각각의 작품은 상상의 지형학,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 캔버스 너머의 방위각, ‘축척’된 현대적 삶의 지표들 등의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




이교준 <Window> 
2008 캔버스에 아크릴릭, 227×181.5cm



첫 번째 섹션 ‘상상의 지형학’에서는 과거부터 회화의 주된 대상이었던 자연을 담은 회화를 선보이고, 두 번째 섹션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에서는 20세기 미술의 주축, 추상회화 작품을 소개한다. 이어 세 번째로 ‘캔버스 너머의 방위각’에서는 기하학적 추상회화 작품들로 구성되어, 캔버스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가능성과 실험정신을 가늠해 볼 좋은 기회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축척’된 현대적 삶의 지표들’에서는 조금 더 현실적이고 개인적인 일상의 품경과 과거, 시대정신 그리고 각국의 생활상을 엿보며 삶의 다층적 구조를 살펴본다.


물리학자이자 기술비평가 어설라 프랭클린(Ursula Martius Franklin)은 “지도에는 목적이 있다. 그것은 여행자를 도와주고 알려진 것과 알려지지 않은 것의 간극을 메우는 데 유용해야만 한다. 지도는 집단적 지식과 통찰의 증거”라고 말한 바 있다. 지도가 품고 있는 가능성의 길을 따라 떠나는 여행처럼, 회화 작품 안에서 발견되는 지식과 통찰을 통해 새로운 회화의 지형도를 그려 보는 계기는 8월 18일까지 마련된다.  




유영국 <山> 
1970년대 캔버스에 유채 62.5×62cm



· 문의 대구미술관 053-803-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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