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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욱_E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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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0 - 2022.6.12 가나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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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tion-Light> 2022
캔버스에 유채 117×80.5cm


2019년 런던에서의 전시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도성욱의 개인전. 그동안 발표한 ‘Condition’ 시리즈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Emotion’ 시리즈까지 총 40여 점의 작품을 공개한다. 그가 오랫동안 쌓아 올린 화폭의 깊이와 변화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도성욱의 화폭은 마치 숲속의 한적한 길을 거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숲이라는 이미지가 단지 나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빛, 공기, 온도, 습도와 함께 어우러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화면엔 사실적으로 묘사된 나무들과 여러 가지 비물질적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일례로 ‘Condition-Light’에서는 그림의 조건으로 빛이 산정됐음이 드러난다. 그의 화폭에서 나무는 화면 바깥쪽에 자리하고, 빛과 공기가 중앙부를 섬세하게 채우고 있다.



<Condition-Light> 2022
캔버스에 유채 162×111.4cm



최근 도성욱은 변화를 꾀하고 있다. 같은 사물을 바라보더라도 각자의 기억과 심리 상태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점을 염두에 둔 듯, 화면에서 숲을 대하는 온도가 달라졌다. 새롭게 제작하는 작품의 제목은 ‘Emotion-Light’인데, 이는 풍경의 빛과 공기뿐만 아니라 바라보는 이의 마음까지도 화면에 담으려는 시도다. 한편 도성욱은 대구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2005년 포스코 미술관, 2007년 인사아트센터, 2011년 가나아트센터, 2019년 런던 폰톤 갤러리(Pontone gallery) 등 국내외 유수 기관에서 활발한 개인전을 펼쳐왔으며, 가나아트 아뜰리에,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장흥아뜰리에 등에서 레지던시를 거쳤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삼성문화재단, 서울미술관, 대구미술관 등에 소장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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