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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신화, 전설, 민담 등 도시 이면의 세계에 주목하는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박찬경, 오제성, 이덕영, 최수련, 최정은이 『한국구전설화집』, 『도시전승설화자료집성』, 『대전의 역사 디지털 아카이브』 등의 구전설화 자료를 바탕으로 예술적 복원을 시도한다.



최정은 <기쁜소식> 2021 
은사천에 프린트와 자수 센서 모터 및 혼합재료 가변설치



박찬경의 <신도안>(2008)은 계룡산 신도안의 종교 취락에 관한 영상 작업이다. 신도안은 태조 이성계의 도읍 후보지이자 수많은 종교 단체가 이상 사회 중심지로 여겼던 곳이다. 하지만 1975년 계룡산 국립공원화 사업과 1983년 육해공군 통합본부 계룡대 건설추진으로 현재는 그 자취를 찾을 수 없는데, 작업은 이 특별한 역사를 담는다.



박찬경 <신도안> 2008 6채널 비디오



오제성의 <인덱스>(2020)는 마을 수호신 역할을 하던 대전 지역 비지정 문화재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일부 비지정 문화재를 3D로 스캔하고 이를 토대로 만든 거푸집 안에 흙을 넣어 세라믹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덕영은 나무꾼의 복주머니에서 흙이 쏟아져 산이 되었다는 보문산의 전설을 특유의 치밀한 선으로 드로잉한 신작 <조용한 마을에 던져진 소문>을 공개했고, 최수련은 무귀론을 주장하다가 귀신에게 혼난 이야기, 반대로 귀신의 존재가 부정되는 이야기, 귀신을 보거나 들은 이야기, 현재는 사라진 어떤 것에 대한 이야기, 귀신 탓인지 뭔지 영문 모를 중립적인 이상한 이야기 등 대전을 배경으로 한 구전설화 5가지를 영어 번역본과 병기해 소개한다.




오제성 <인덱스> 2020 혼합재료 가변설치



끝으로 혈액을 만드는 멍게의 유전자와 인간 사이에 공통점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인류의 시작으로 ‘멍게신’을 설정한 최정은은 <오직 넘치는 사랑의 일기>를 통해 누구나 신과 믿음을 창조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몰랐던 대전의 비가시적인 세계를 만나고 싶다면 전시장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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