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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화화: 현시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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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8 - 2022.2.27 단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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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찬 <국수한관이산이넘어갔네> 
2021 싱글채널 비디오 14분 15초



동시대 미술의 흐름과 경향을 살필 수 있는 ‘생생화화’는 시각예술 지원프로그램 ‘지금예술 창작지원’을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하나의 주제보다 결과 전시를 통해 드러나는 작가 개개인의 작업을 조명한다.  <생생화화: 현시적 전경>에는 고재욱, 김병찬, 김수나, ADHD, 김주리, 박웅규, 임노식, 정운, 정정호, 정철규, 총 10명(팀)이 참여한다. 톱밥과 밀가루 풀 등 환경친화적 재료로 제작한 고재욱의 <기간 특정적 조형물>은 비석의 형태와 크기를 띄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부패해 전시가 끝날 때쯤엔 흙으로 돌아간다.



박웅규 <Dummy No. 69> 
2021 삼베에 안료 60.6×60.6cm



김병찬의 <국수한관이산이넘어갔네>는 사적 기억과 그에 대응하는 레밍(lemming)의 허구적 서사를 병치해 집단과 개인의 관계에 대한 의심을 다루고, 김수나는 설산의 풍경과 눈밭의 이미지를 이용한 공간 설치작업 <풍경의 층>을 선보인다. 김영은과 김지하로 이루어진 ADHD는 자연계에서 발견되는 창발 현상을 종이접기 형태의 제작 방식에 전기 기계 장치를 접목해 표현하고, 김주리는 흙과 물이 지닌 생명의 감각을 체현하는가 하면, 박웅규는 작업실에 출몰하는 벌레를 3가지 방식으로 그린 <십팔나방>을 공개한다.



정철규 <브라더 양복점> 2021 가변설치



이외에 물리적, 심리적, 재현적 거리감을 표현 방법과 소재, 크기에 대한 분리로 접근하는 임노식의 <가는>, 팬데믹으로 인해 물리적으로 축소된 세계를 보여주는 정운의 <폴터가이스트>, 대부도의 불도와 관련된 설화에서 출발한 정정호의 <부처와 마고할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낼 수 없는 소수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그 저변에 깔린 이야기를 이미지와 글로 지어내는 정철규의 <브라더 양복점>도 공개된다. 치열하고 집요하게 창작 욕구를 드러내며 자신의 영역을 구축해가는 작가들의 작업을 만나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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