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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천년의 문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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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 국립한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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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경



개관 8년 차를 맞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새로운 상설전시의 문을 열었다. 한글문화의 뿌리로 알려진 『훈민정음』의 서문을 바탕으로 기획된 전시는 한글이 만들어지기 이전의 문자 자료부터 현대의 한글 자료까지 망라해 선보인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자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전시는 많은 이들이 익히 알고 있는 『훈민정음』 머리글의 첫 문장에서 출발한다. 여기에는 세종이 새 글자를 만든 배경과 꿈꾼 세상이 담겨 있는데, 이를 통시적으로 재해석해 ‘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내 이를 딱하게 여겨’, ‘스물여덟 자를 만드니’, ‘쉽게 익혀’, ‘사람마다’, ‘날로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를 이름으로 7개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에필로그 전경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다양한 문화재급 소장 자료와 관 내외에서 새롭게 발견된 한글 자료가 한자리에 소개된다. ‘유가사지론’(13-14세기), ‘선종영가집언해’(1495), ‘간이벽온방언해’(1578), ‘곤전어필’(1794), ‘말모이 원고’(1910년대) 등의 보물 자료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인 ‘무예제보언해’(1714), 국가등록문화재인 ‘훈맹정음’(1926)과 ‘송기주타자기’(1934)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6월 서울 인사동에서 출토된 15세기 한글금속활자 중 330여 점도 공개되는데, 면밀한 조사를 위해 4월 3일 이후론 조사기관으로 돌아가 오랜 기간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니 관심 있는 이라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겨야 한다.



훈민정음 33장



한글 창제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글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전시는 일상의 한글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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