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매일 숱하게 쌓이는 쓰레기들 더미에서 버려진 박스를 거둬 일상의 사물로 재조합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상품의 소비와 유통 과정에 대한 서사를 상품 포장 박스를 매개로 이야기하려 한다. 다시 말해, 폐박스와 구조물 등의 조형적 요소를 통해 버려진 사물이 다른 성격의 사물로 휘어지는 그 순간을 잡는다.
<휘어지는 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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