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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청년작가: 김은혜·홍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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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 - 2022.12.18 천안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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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설치 전경 (앞) <쏘리, 노> 2022 (뒤) 
<미안하고 유감스러운 말, 미안하고 유감스러운 몸> 2022



‘천안제로프로젝트’ 공모를 통해 선정된 두 작가의 철학과 실천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가 마련된다. 이들은 ‘완성’이라는 목표에 의해 자칫 억눌리는 젊음의 ‘불안정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한편 과잉생산과 소비, 우리 내면의 혐오와 차별, 예술이 갖는 한계와 가능성 등을 새로운 시선으로 펼쳐낸다. ‘천안제로프로젝트’는 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 기반 청년작가 발굴과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미술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역 미술의 선순환적 생태계를 만들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 전시는 올해 선정된 작가 김은혜, 홍혜림의 시선과 사유를 통해 사회와 예술이 맞닥뜨린 동시대의 양상을 프레젠테이션한다.



홍혜림 <너무 크고, 너무 작은 파사드> 2022 
앵글, 폴리카보네이트 골판, 합판, 체인, 개줄,
 패드, 장식용 옷걸이, 바퀴 가변 크기



김은혜는 사회의 질서와 형식을 지우고 왜곡하는 작업을 통해 기존 질서에 대한 자유롭고 유동적인 작가의 반응으로부터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보여준다. 완결된 문장이나 특정한 개념으로 정의하지 않는 ‘예술’ 그 자체를 바라보는 방식을 통해 끊임없는 질문을 만들어나간다. 드레스덴 미술대학(Hochschule für Bildende Künste Dresden)에서 미디어아트 학·석사 과정을 공부한 작가는 2012년 ‘아시아나 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전시립미술관 ‘넥스트코드’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은혜 설치 전경 (앞) <In between 01>
 2022 (뒤) <유동하는 기둥> 2022



홍혜림은 건축자재를 자른 단면의 오류인 ‘burr’를 해결해나가는 창의적 방식과 그 자체를 의도적으로 생산하면서 의미를 퇴색시키는 방식을 통해 개인과 집단 사이의 양가적 감정을 필수적 동반으로서의 노동과 갈망으로 재현한다. 뮌스터 예술대학(Kunstakademie Münster) 학사 및 디폴롬을 졸업한 작가는 순수미술 전공으로 마이스터슐러를 수료했다. 공간 파도, 공간 형, Studio ID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2022년 푸른지대 창작샘터 레지던시 작가로 선발됐다.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예술에 대한 우리의 시선과 감각을 확장 시킬 지역 청년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통해 그들의 창작에 대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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