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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6.8 - 2013.8.24 한미사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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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Uelsmann <Untitled>




한미사진미술관은 제리 율스만(Jerry Uelsmann)과 그의 부인 매기 테일러(Maggie Taylor), 주명덕과 강운구로 이루어진 4인의 그룹전을 개최한다. 초현실주의 사진의 대가 부부와 한국의 작가주의 사진가 1세대인 주명덕, 강운구의 만남이 흥미롭다. 이번 전시를 위하여 제리 율스만은 1950년대부터 2013년까지 제작한 방대한 작업 중에서 손을 모티브로 한 사진 약 70여 점을 선별했으며, 매기 테일러는 이전보다 더욱 정교해진 최근 작업 43점을 공개하며 자신의 무의식과 경험을 투영한 상상세계를 펼쳐 보인다. 




주명덕 <서울>




주명덕, 강운구 역시 이번 전시를 위해 새로운 작업을 선보인다. 주명덕은 도시풍경을 촬영한 디지털 컬러사진 20여 점을, 강운구는 <주운 그림>, <디지털 경배 1,2,3>란 제목으로 컬러사진 20여 점을 선별했다. 




Maggie Taylor <The divide>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전통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이 서로 공존하는 전시 풍경이다. 거의 신기(神技)에 가까운 네거티브 필름 합성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거장 율스만과 컴퓨터·스캐너로 포토샵을 이용하여 디지털 합성을 하는 사진가로 잘 알려진 테일러 부부가 작업을 통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전통 은염사진의 노장들로 잘 알려진 주명덕과 강운구의 작업이 더해지면서 전시의 볼거리는 한층 다양하고 풍부해진다. 특히 전통 흑백사진을 내걸을 것이라 예상되었던 강운구의 작업 대다수가 폰 카메라로 촬영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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