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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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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6 - 2021.9.26 대전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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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 조지 <BEARDCAMP> 

2016 혼합재료 92×302cm




트라우마를 외면하지 않고 예술적 영감으로 마주하는 전시. 인간성 회복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개최되는 <퓰리처상 사진전>과 <15분>이다. 1-2전시실에 꾸려진 <퓰리처상 사진전>은 1942년부터 2020년까지 ‘퓰리처상’을 받은 사진과 다큐멘터리 영상을 선보이며, 2021년 수상작 2점도 최초로 전시한다. 퓰리처상은 1917년 조지프 퓰리처(Joseph Pulitzer)가 설립한 이래 보도·문화·음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전 세계 언론인과 사진기자들에게 영감의 원천인 퓰리처상은 동시대의 연대기이기도 하다. 사회적 이슈와 시대의 목소리를 가장 직관적으로 담아내는 매체인 사진을 통해 예술의 역할을 조명한다.



변순철 <나의 가족. 이배근> 2015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130×105cm




3-4전시실에는 전시 <15분>이 펼쳐진다. 11개국 23명 작가(팀)의 작품에는 앤디 워홀(Andy Warhol), 장-미쉘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줄리안 오피(Julian Opie), 아이 웨이웨이(Ai weiwei) 등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15분은 인생의 찰나인 동시에 기회의 시간이며, 누구나 거치는 순간이기에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이다.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자아를 찾아가는 섹션으로 시작한다. 이어 꿈을 이루기 위해 욕망과 싸우는 인간의 삶을 보여주는 작업들을 지나 존중받는 삶을 위한 생존의 방법을 모색한다. 그 후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사랑의 형태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마지막 섹션에서는 앞서 오늘날의 트라우마를 예술로 마주하고 나누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내일을 바라본다. 정서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예술의 역할을 성찰하는 전시는 시대적 가치를 고민하는 공감의 시간을 제공한다.




정영도 <Goodbye Balloon> 2020-2021 

캔버스에 아크릴, 흑연, 색연필 208×18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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