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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작가 김희천 최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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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회를 맞은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의 영예는 작가 김희천에게 돌아갔다. 지난 2000년 에르메스 코리아가 한국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한 상은 매해 후보 3명의 신작을 전시하고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던 방식에서 변경돼 2016년부터 격년으로 최종 수상자 1명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탱크>



이번 심사는 국내외 미술계 인사 6명, 아트선재센터 아티스틱 디렉터 김선정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아티스틱 디렉터이자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시니어 큐레이터 이숙경, 홍콩 M+미술관 부디렉터 정도련, 프랑스 파리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 프레지던트 기욤 데상쥬(Guillaume Désanges), 이탈리아 로마 MAXXI 미술관(MAXXI, National Museum of 21st Century Arts) 아티스틱 디렉터 후 한루(Hou Hanru), 에르메스 재단 디렉터 로랑 페주(Laurent Pejoux)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김희천의 작업은 일상에서 누구나 사용하는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디지털이 지배하는 이 시대의 가장 도전적이고 시급한 질문들, 즉 인간의 육체, 감정, 기억, 상상, 그리고 결국에는 자아 인식을 재구성하는 것에 대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며 “결국 그의 작업은 현실과 가상, 희망과 불확실성, 쾌락과 위험 사이를 무수히 오가는 우리의 존재를 드러낸다”고 평했다.



<다섯명의 저택관리인 쓰기>



김희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아트선재센터, 두산아트센터를 비롯해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Asian Art Museum)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리움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등 국내는 물론 덴마크, 독일, 루마니아, 터키, 중국, 필리핀 등에서의 그룹전을 통해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제20회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수상자로서 작가는 상금 2,000만 원과 함께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신작을 실험하고 제작할 수 있는 전시 지원금을 별도로 지원받게 되며, 파리 에르메스 재단 및 프랑스 심사위원과 주요 미술관, 갤러리 방문 등 유럽 미술계와 긴밀하게 교류할 기회 등이 제공된다. 그의 신작으로 구성되는 개인전은 2024년 하반기,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 지하 1층에 위치한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희천
사진: 이윤균



한편 ‘에르메스 재단 미술상’ 역대 수상자로는 첫해 장영혜에 이어 김범(2001), 박이소(2002), 서도호(2003), 박찬경(2004), 구정아(2005), 임민욱(2006), 김성환(2007), 송상희(2008), 박윤영(2009), 양아치(2010), 김상돈(2011), 구동희(2012), 정은영(2013), 장민승(2014), 정금형(2015), 오민(2017), 전소정(2019), 류성실(202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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