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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이 자라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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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픈 시간 아닌데요….” 작은 박물관 3년 차 학예사 민영은 전시 준비 중에 들어온 낯선 취업준비생 진호의 방문에 당황한다. 전시장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작품을 앞에 두고 현실과 이상의 경계를 고민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지난달 16일 웹드라마 <선인장이 자라는 박물관> 상영회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에서 진행됐다. 박물관 학예사의 일상을 중심으로 현실과 이상의 간극에 대한 고민, 작품 해석의 다양성 그리고 그에 따라 오는 삶의 변화를 다룬 드라마에는 성리, 이소예, 최찬우, 고소영 등의 신예배우들을 비롯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원로배우 김명국이 특별 출연했다.

상영회는 PD를 맡은 학예사 김정현의 사회로 진행됐고, 드라마 일부 상영 후 인사들의 축사로 꾸려졌다. 한국박물관협회장 윤열수는 “이번 드라마 제작이 전국의 학예사들이 참고할만한 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미술평론가 윤진섭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드라마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박물관이 대중에게 다가서려 한 이번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지난 5월 촬영을 종료한 웹드라마는 오는 10월까지 격주로 토요일 오후 7시 유튜브 DJ Muse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총 8회 분량이다.






한편 <선인장이 자라는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의 ‘사립박물관·미술관 온라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일환으로 제작됐다.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수요 확대에 말미암아 사립박물관·미술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것으로, 사립박물관·미술관의 온라인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코로나19 이후 문화소비 방식 변화에 대응하고 수준 높은 전시·교육 등 관련 콘텐츠 제작을 지원, 관련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기여를 목적으로 한다. 기획-전시-해설 단계 준비과정과 결과를 담은 온라인 콘텐츠를 기관별 특색 있는 주제(대표 소장품, 지역성 등)로 선보이면 된다.

제작방향은 온라인 콘텐츠 제작사업 참여 박물관·미술관 고유의 목적과 정체성(소장품, 특화전시, 지역성 등)을 발현하는 방향으로, 참신한 프로그램과 민간 콘텐츠의 방송형식을 활용해 관람객 만족도를 제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이 있어야 하고 제작 비하인드나 전시기획 회의, 보존처리 과정, ‘박물관 학예사와 미술관 학예사 직업 바꿔 체험하기’ 등 궁금증을 유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 지원 이후에도 자체 지속활용 및 후속편 제작 등 일회성, 휘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온라인 콘텐츠를 만드는 데 고민해야 한다. 해당 사업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제16조(등록 등)에 따른 등록 사립박물관 및 미술관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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