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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바다미술제’ 9월 마지막 주 개막 자연·생태·삶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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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8일부터 10 27일까지 예술, , 자연이 어우러진 해양 미술축제 ‘2019 바다미술제가 열린다. ‘상심의 바다(Sea of Heartbreak)’를 주제로 부산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생태와 환경이라는 키워드로 자연·생태·삶을 재조명한다. 전시 감독 서상호 오픈스페이스 배 대표는 약 12개국에서 온 작가 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미술제의 주제를상심의 바다로 선정, 바다에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환경과 삶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고자 한다. 싱어송라이터 돈 깁슨(Don Gibson) 1961년에 발표한 동명의 곡에서 착안한 주제로, 돈 깁슨의 노래 속 바다가 실연의 아픔을 은유하는 공간이라면, 이번 행사의 바다는 자연환경이자 생태, 삶의 터전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한 공간을 뜻한다


지난해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최소 800만 톤 이상의 쓰레기가 바다로 버려진다. 곧 바다에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생명의 보고였던 바다가 점차 우리 삶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어가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세계적으로 일회용품 규제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9 바다미술제 개최지 다대포해수욕장




‘2019 바다미술제는 이러한 바다의 위기 속에서 예술이 보여줄 수 있는 대안적 방안을 모색한다. 훼손된 자연이 야기하는 문제를 제시하고, 이를 개인, 사회, 인류의 범위로 확장시켜 이면의 상처를 파고든다. 예술작품을 통해 관람객의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전시감독으로 최종 선정된 지난 2월부터 다대포해수욕장과 일대를 방문하며 미술제를 준비해온 서상호 전시 감독은인류의 생존 근간인 생태를 난개발하며 오직 인간의 안위를 위해 매진해온 우리에게 자연환경은 이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처참한 현재와 미래를 경고하고 있다. 단순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보다는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며, 희망적인 미래를 말할 수 있는 전시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학술 및 교육 프로그램과 관객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공식 뉴스레터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2019 바다미술제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다양한 의견은 향후 전시 운영에 활용된다. 설문조사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며 세부 진행사항들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www.busanbiennale.org)에서 볼 수 있다한편바다미술제는 홀수 해마다 부산 지역 바다에서 열리는 미술 축제로, 1987년에 열린 ‘88 서울올림픽프레올림픽 문화행사 중 하나로 출발했다. 부산의 상징인 바다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형태의 미술제로, 지금까지 대중과 현대미술의 장벽을 낮추고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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