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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연결되는 아시아의 미래 <풍화, 아세안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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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미디어아트전 <풍화, 아세안의 빛>이 오는 2 21일까지 담빛예술창고에서 개최된다. 전시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사일로랩(SILO Lab)이 참여해 예술과 기술의 경계에서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공학과 디자인, 영상을 베이스로 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그룹 사일로랩은 빛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온 팀이다. 다양한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관람객에게 몰입형 경험(Immersive Experience)을 선사하는 이들은 기술과 예술의 접점에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경험을 만들어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예술로 구현한다. 자연을 모티브로 한 이들의 작품 세계는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디지털 미디어를 감성적으로 지각하게 만들며, 수동적인 관람을 넘어 관람객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소통한다. 관람객은 사일로랩의 작품을 통해 익숙했던 시공간을 새로운 공감각으로 해석하게 된다.




 <풍화 風火>




<풍화, 아세안의 빛>에는 두 작품이 공개된다. 먼저 하늘에 올리는 제의적 의미를 담은 <풍화(風火)>는 강물에 빛을 투사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아세안의 풍등을 재현한다. 작품은 전통적인 아세안의 풍등을 재 매개하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수직적 움직임을 통해 아시아인들의 염원을 표현한다. <묘화(妙火)> 100년 이상 우리 주변을 밝혀온 백열전구의 소멸과정에서 느껴지는 따스하고 감성적인 빛을 나타내는데, 천천히 점화하고 또 소멸하는 아날로그의 빛은 아세안을 상징하는 다채로운 문양들을 그린다. 어둠을 몰아내고 세상 만물의 모습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빛은 과거로부터 오늘날까지 지구촌 어디서든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표현해왔다. 관람객은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작품이 제공하는 상호작용적 체험으로부터 빛으로 연결되는 아시아의 미래와 하나 된 아시아를 염원할 수 있다한편 전시는 앞서 2019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아세안 30주년 기념전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로 선보여진 바 있다. 당시아세안의 문화 허브, 빛의 도시에 꽃피다를 주제로 한-아세안 관계를 격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이후 2020년 상반기 부산광역시 아세안문화원에서 관람객들을 만나고 담양군 담빛예술창고에 도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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