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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아티스트 릴레이 프로젝트’ 일환으로 16기 입주작가 쑨지의 창작 성과물 전시 <오래된 미래>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개최된다. 전시는 작가들의 작업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노력을 일반 관람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욕망하는 식물>



쑨지는 미국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s)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전남도립미술관, 포항시립미술관, 단원미술관 등에서의 전시를 통해 작품을 선보여왔다. 가시성과 비가시성을 넘나드는 자외선 회화를 통해 보이지 않는 영역의 내재된 깊이를 끌어내온 그는 암전된 공간 속 특수조명을 사용해 극장과 같은 효과를 자아내고 울트라 마린 블루색이 지배하는 공간 속 마치 미디어아트를 보는 듯 한 착각을 선사한다. ‘보이지 않는 영역과 형광’색은 자외선을 통해 가시화가 극대화되고 눈에 익은 이미지를 해체 및 재구성함으로써 판타지 효과를 만들어낸다. 회화의 경계를 벗어나려는 이러한 시도는 평범한 이미지가 지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고정관념을 흔듦으로써 판타지의 세계로 다가간다.


<미래된인간>



한편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아티스트 릴레이 프로젝트’는 입주기간동안의 작품성과물을 발표하는 작가들의 보고전시로, 개별 스튜디오에서 전개한 독특한 아이디어와 날 것의 이미지, 불완전한 의미, 모호하고 불편한 상황을 전시장에 불러와 기존 형식의 틀에서 벗어난 작가 개인의 코드와 미적 언어를 풀어낸다. 스튜디오 측은 포스터와 리플렛, 웹홍보 등 작가들의 작품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16기 입주작가에는 쑨지 외에 강건, 김병찬, 김슬기, 김윤아, 김현석, 박서연, 방수연, 보라리, 이덕영, 이소연, 이승미, 임장순, 정재연, 최민경, 한석현, 황지, 희박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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