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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면_땅에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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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 2023.2.5 군산근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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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강용면의 개인전이 군산근대미술관에서 오는 2023년 2월 5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외를 오가며 작가로 활동한 지 40년이 됐지만, 군산에선 처음 마련되는 개인전이다. 캐스팅 기법을 이용한 작품 <만인보-온고지신>으로 이름을 알린 작가는 한국 정통성을 미술로 승화하는 데 집중해왔다. 예술은 독특한 문화와 철학이 담긴 언어와 같다고 여기는 그는 무신과 샤머니즘 그리고 민화 등 전통의 것이 우리나라의 정체성이며 근본을 담는다 여긴다. 이를 바탕으로 작가는 ‘온고지신’을 작가관으로 삼는다.



<땅에 울림> 2022 엑포시, 
철골, 우레탄 도색, 헝겁 3,000×4,200×2,900cm



이번 전시는 ‘온고지신’의 의미와 함께 자연의 중요성을 땅의 울림으로 표현한 설치와 평면 작품 20점으로 구성된다. 그중 메인 설치 작품인 <땅의 울림>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분쟁으로 인해 발생한 식량난을 옥수수의 형태로 표현한다.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식량난에 대한 경각심과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담아 푸른색으로 나타낸 것. 그런가 하면 평면 작품인 <울림-고군산열도>에는 새만금 방조제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고군산군도의 붉은 낙조 풍경에 대한 그리움과 안타까움이 서려 있다. 지나친 개발로 인해 갯벌이 사라지는 등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드러낸다.



<만인보> (부분) 2021 레진, 
우레탄 도색 900×1,800cm



작가 강용면은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군산대학교 미술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우리 미술의 당위성과 정체성을 극대화하고자 노력하는 그는 ‘중앙미술대상전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한국미술 독일순회전, 한국의 빛 일본전, 호주 현대미술전, 싱가포르 아트페어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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