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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미술가들-누구에겐 그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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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6.30 - 2022.10.10 청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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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미술가들 - 누구에겐 그럴 수 있는> 
전시 전경 2022 청주시립미술관



무한히 ‘오늘’만 나열되는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내일’을 말하는 전시다. 청주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당대 활동 작가를 한데 모은 전시는 청주라는 지역성을 강조하거나 탐구하기보다 중국, 인도네시아, 홍콩 출신의 작가를 포함한다. 아시아의 지역성과 중심, 주변의 경계에 관해 말하는 동시에 서울 중심적인 미술계에서 지역의 작가로서 예술을 이어가는 태도를 살펴보려는 것이다. 2017년,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시리즈인 이번 전시는 젊은 작가들의 예술언어와 시대를 바라보는 고민을 고찰하고자 기획되었다.



<내일의 미술가들 - 누구에겐 그럴 수 있는> 
전시 전경 2022 청주시립미술관



작가는 김동우, 덩위펑(Deng Yufeng), 마하라니 만카나가라(Maharani Man-canagara), 박병규, 성필하, 신용재, 실라스 퐁(Silas Fong), 이은아, 이규선으로 총 9명이 참여한다. 관람객이 1층 전시장에 들어서면 인도네시아 출신의 만카나가라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이는 과거 인도네시아에서 정치범들에게 자행된 역사적 사실을 작가 스스로 스토리텔링한 우화에 빗대어 대형벽화와 조형물, 목조각 회화라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들려준다. 2층 전시장에서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뉴스 등의 이미지를 기괴한 장면으로 재조합한 김동우의 회화를 선보인다.



<내일의 미술가들 - 누구에겐 그럴 수 있는> 
전시 전경 2022 청주시립미술관



3층 전시장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으로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덩위펑의 <영생(IMMOTAL)>이다. 작가는 자신의 개인적인 성향과 치부까지 기재된 이력서 형식의 인쇄물을 거리에서 공개하고 언론매체를 통해 유통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오늘날 국가 및 거대 기업이 개인의 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관리하는 세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이뿐만 아니라 관람객은 국내외를 오가며 자신의 개인적인 서사를 담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청주와 아시아를 매개로 중심과 주변의 이슈를 아우르는 젊은 예술가들의 작업은 올 가을까지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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