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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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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26 - 2022.7.10 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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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현 <Uncanny> 2021 
싱글채널 비디오 1,920×1,080px 5분




1992년 처음 문을 연 광주시립미술관이 어느덧 개관 30년을 맞았다. 그 역사의 시간 동안 한국 현대미술은 급속하게 변화했고 광주미술 역시 여러 변곡점이 있었다. 이번 전시는 미술관의 의미와 역사를 함께해온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함으로써 광주미술의 진면목을 재정립한다.



김광철 <로맨틱메터리얼 7시간 NO9> 
2018 싱글채널 비디오 1,920×1,080px 20분



전시는 지난 30년의 세월 속에서 발견되는 광주미술의 중요한 지점과 영향을 다루며 ‘항해의 시작-역동과 실험’, ‘빛의 도시 광주-뉴미디어아트’, ‘연대와 학장’, 3부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섹션 ‘항해의 시작-역동과 실험’에선 세계화, 탈냉전, 민주화, 포스트모더니즘 물결 속에서 일어난 변화를 중심으로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광주 현대미술이 거쳐온 역동성에 주목한다. 두 번째 섹션 ‘빛의 도시 광주-뉴미디어아트’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광(光)산업을 도시 주력사업으로 육성하며 여러 첨단 산업기관을 유치하고 미디어아트의 토대를 마련한 배경을 설명한다. 광주에 미디어아트가 본격적으로 시도된 것은 2000년 전후다.



김설아 <사자의 은유> 2019 
실크에 잉크 200×440cm



이이남, 박상화를 시작으로 해외 유학을 다녀온 진시영, 정운학, 정정주 등이 광주 미디어아트에 다양성을 제공했다. 또한 많은 미디어아트 그룹이 영상, 레이저,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매체를 융합하고 전시를 펼치는 등 활약했고, 학제 간 연계나 음악, 무용 등 공연과의 콜라보를 통해 영역을 확장했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마지막 섹션 ‘연대와 확장’에서는 대중문화의 확산과 예술 문화의 상품화 등 시대환경과 미술시장의 형태가 변하면서 예술의 개념, 미술의 생산과 소비, 관람객과의 소통 방식도 달라지게 된 양상을 다룬다.  전시는 미술관의 역사와 함께 성장하며 현재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역작가 33명의 작품을 다룬다. 생생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한국 현대미술사의 한 페이지를 만나보자.



이정록 <Private sanctuary #3-3>
2017 C-프린트 180×1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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