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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84, Jan 2022

2022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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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아트 2022년 1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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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아트 2022년 1월호 


Contents 


024 Publisher's Comment  

새로운 기대_백동민


026 Editorial   

유용지물(有用之物)_정일주



028 Art Log

미래가 그립나요?
전이의 형태
태양에서 떠나올 때
루이스 부르주아_유칼립투스의 향기
아이 웨이웨이_인간미래
제21회 송은미술대상전
상어, 새로이 일주하다


036 Special Feature   

전시 디자인

Ⅰ. 전시 디자인의 흐름과 변화_김미혜
Ⅱ. 비주얼의 시대,

전시 디자인은 무엇이어야 하는가_최호랑
Ⅲ. 전시 디자이너 인터뷰_정일주



062 Artist

마르셀 드자마 

-뷰티풀 카오스_이가진
아니카 이

-논리로 형성된 생체, 생명으로 완성된 지능_정일주
김채린

-세이브 미_홍승택



082 Column

한국시각예술저작권 창립의 의미_이명옥



084 Public & Tech

미술 유튜버의 세계_김미혜



092 Art world

호주 · Jeffrey Smart_김남은
미국 · Rubell Museum in Miami_이한빛



104 Preview

생생화화: 현시적 전경
로컬 프로젝트 2021: 장백순_空(공)
허찬미_Settlement
스포츠×아트 스테이션 etc.


110 Review

크리스티앙 볼탕스키: 4.4
빌리 장게와_혈육
넥스트코드 2021
이지연_Stain-Rainbow Forest
느리지만 광대하게
논캡션 인터뷰
이정우_승선하지 않았다



120 Key Work

‘미술품 감정 및 유통기반 구축 컨퍼런스’ 성료
2022 아르코 공공예술사업 공모
이숙경 테이트모던 수석 큐레이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총감독 선임
2022 경기예술지원 공모
<Christmas Vibes_진동하는 빛과 물질>
홍이현숙 <오소리 A씨의 초대>
로랑 페쥬(Laurent Pejoux) 에르메스 재단 디렉터





Cover Story 

토니 크랙(Tony Cragg) <Substances #01>
2016 Glass 24×38×24cm Photo: Francesco Allegretto


영국 조각가 토니 크랙은 자연과 인공 세계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탐구하여 혁신적 조형 언어를 만든다. 스스로를 ‘급진적 유물론자’라 밝히는 그는 물체의 외양을 초래하는 물질의 내부 구조에 관심 갖는다. 자연에서 발견되는 거시적·미시적 구조와 산업 자재 및 공정의 결합에서 영감을 받는 그는 끊임없이 새로운 재료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확장하여 각 조각이 취하는 형태와 그것이 점유하는 감정적 기록을 작품으로 담는다. 크랙은 1949년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1977년부터 독일 부퍼탈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다. 그는 1980년대부터 ‘카셀 도쿠멘타’(1982, 1987), ‘베니스 비엔날레’ 영국관(1988), ‘상파울루 비엔날레’(1983) 등 국제 행사에 초대됐으며 최근 네덜란드 벨베데레 박물관(2021),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에르미타주 박물관(2016) 등에서 개인전을 열며 역량을 드러냈다. 1988년 ‘터너상’, 1992년 ‘프랑스 예술과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독일연방공화국 1등급 공로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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