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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_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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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7.15 - 2021.10.31 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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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에 첨단과학기술을 응용·접목하여 가상의 정원을 구현하는 전시가 열린다.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메타버스’에서 ‘메타’의 의미를 차용한 전시에는 AI와 빅데이터, 디지털 영상과 설치로 작업하는 작가 총 11명이 참여한다.




서상희 <메타가든 속 가상정원> 

2021 식물, 3채널 비디오 가변설치





전시장 도입부엔 공학기술을 이용한 정문열의 <소리의 나무>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이어 윤제호의 <휴식동굴> 속에서 빛과 소리의 파장으로 가득 찬 가상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박고은의 <식물의 몸짓, no 2>는 데이터화한 식물의 몸짓을 느끼게 하고, 노상희의 <우리가 사는 세계 v.2.2>는 미세먼지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남태평양 바다를 묘사하는 이진준의 <모아나이아(MOANAIA)>는 환상을 선사하고 서상희의 <메타가든 속 가상정원>에서는 가상과 실재라는 개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회화적 공간이 나타난다. 박상화는 <공중비디오정원>에서 변용된 일상과 자연의 풍경을 박스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해 무위자연하며 자연에 동화되어가는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다. 




박상화 <공중비디오정원> 2021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 2채널 비디오 설치 5분




한편 손봉채의 <물소리 바람소리>는 역사적 증인으로서의 정자나무를 통해 깊은 성찰을 유도한다. 김형숙의 <근본적인 원칙>은 피보나치수열을 통해 우주, 인간, 자연, 인공물들의 존재 규칙과 원리를 선보이고, 소수빈의 <신-생태계의 휴리스틱>은 새로운 생태계를 어떻게 바라볼지에 대한 직관적 물음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금민정의 <바람과 비, 그리고 그 날의 기억>은 제주와 담양 특정 공간의 실시간 날씨 변화를 전시실에 설치된 영상 이미지에 반응시킨다. 참여 작가들은 오늘날 기술 문명이 품은 미적 상상력을 시각화하여 전시공간에 자신만의 테크놀로지 예술 정원을 구현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기념하는 전시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손봉채 <물소리 바람소리> 2021 

폴리카보네이트 위에 유채, LED 가변설치




· 문의 광주시립미술관 062-613-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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