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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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문준용 <Augmented Shadow L27>
Interactive installation 2012
디지털 기술이 장악한 뉴미디어 시대,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컴퓨터 모니터 안의 세계와 스마트폰에 맞춰진 듯 보인다. 서울대미술관에서 마련한 이 전시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뉴미디어와 결합한 후 어떠한 양상을 보이는지에 주목한다. 참여 작가들은 파편화된 이미지들과 해체된 이야기 구조를 지닌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의식 변화에 주목한다.
손정은 <어느 자연주의자의 죽음>
종이에 텍스트, 가변크기 2003
유은주 <너의 꿈 속에서 춤추는 나>
싱글채널 비디오, 11분 16초 2008
참여 작가는 제이프 패터슨(Japes Paterson), 줄리아 팟(Julia Pott), 토마스 힉스(Thomas Hicks), 빈센트 모리셋(Vincent Morisset), 김혜란, 노재운, 문준용, 박정혁, 손정은, 오재우, 유승호, 유은주, 이정후, 정재호, 최기창. 이들은 회화, 설치, 영상, 인터랙티브 아트를 망라한 작품을 선보여 뉴미디어 시대,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인의 사고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빈센트 모리셋(Vincent Morrisett) <BLA BLA>
Film for computer, Dimensions variable 2011
· 문의 서울대학교 미술관 02-880-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