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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16 - 2021.5.2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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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건은 동시대를 넘어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기억될 수 있을까. 전시는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접 경험하진 못했지만 분명 큰 영향을 받게 된 다음 세대의 기억과 기념 그리고 공감에 집중한다.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기획된 만큼 비슷한 시기에 민주화운동을 경험한 한국, 대만, 필리핀 등의 시각예술 작가 7인의 시선을 나누는 자리다. 다양한 국적과 지역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작가들은 자국의 역사적 상황을 다각적인 시선과 매체로 해석한다. 




신재은 <머리, 어깨, 무릎, 발>(부분) 2021 

모니터, 거울, FHD 5분 20초 300×300×170cm





지역 프로젝트 작가 그룹으로 활동하는 강수지, 이하영은 리소 프린트와 사운드,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복합 매체 작업 <The Blue Notebooks II: 공명의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김진남은 캔버스에 눈물을 흘리는 노인의 얼굴을 유화로 그려낸 <붉은 눈물7-9>를 전시한다. 대만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치아웨이 수(Chia-Wei Hsu)는 비디오 작업을 선보인다. <The Story of Hoping Island>는 대만 지룽시 섬에 있는 조선소의 88년에 걸친 역사에 관한 이야기다. 이 조선소는 제2차 세계대전부터 대만의 경제 도약에 핵심적 역할을 한 곳이라는 상징성을 갖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스스로 지역 정체성을 부여해왔으며 정부의 암호화된 역사를 지니고 있는지 설명하는 장소다. 




강수진+이하영 <The Blue Notebooks II: 공명의 기술>

(부분) 2021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사운드, 

리소 프린트, 글 가변설치 60×89cm





필리핀 마닐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키리 달레나(Kiri Dalena)의 <Erased Slogans>는 1972년 독재자가 계엄령을 선포하기 전 혼란스러운 시기를 담고 있는 사진 작업이다. 작가는 슬로건의 모든 항의 문구들을 지움으로써 예술가의 작업이 어떻게 역사적 기억상실을 다루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상헌은 은행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을 추상적인 사람 형상으로 조각해 <부질없는 기다림>이라는 작품을 만들어냈고 조말은 5·18민주화운동을 다뤘던 잡지나 신문 등을 활용한 설치 작업 <하얀 광기>를 신재은은 모니터와 거울을 설치해 <머리, 어깨, 무릎, 발>을 선보인다. 




조말 <하얀광기>(부분) 2021 

신문, 종이, 아크릴판, 나무, 바퀴, 밧줄, 형상 주물 

133×70×23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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