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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73, Feb 2021

2021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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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아트 2021년 2월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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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아트 2021년 2월호 



Contents 


025 Editorial 

봄의 야누스_정일주  

 


026 Art Log

강건_타아상실

로라 랑케스터_Inside the Mirror

뮤지엄 오브 컬러 63

김대원_경계의 확장

대구근대미술전 1920s-1950s: 때와 땅



032 Special Feature   

MZ세대 어택 

Ⅰ. MZ’s Attack_오세원  

Ⅱ. 세계 미술계의 세대교체_이나연 

Ⅲ-Ⅰ. MZ세대 기획자_자기소개: 선무당과 기억 상실, A트랙 지원자 사이에서_김얼터 

Ⅲ-Ⅱ. MZ세대 작가: 우리도 곧 꼰대가 되겠지_최하늘

Ⅳ. 미술계의 희망 청년 세대를 위하여_윤범모

 


066 Artist

로랑 그라소 · 미래엔 과거인 지금_정일주

김상연 · 존재의 심연으로부터 물과 공기의 호흡으로_박남희

문성식 · 감각과 기억의 선연한 이중주_김미혜



088 Public & tech

온라인 뷰잉룸의 현재와 미래_김나형



094 Critic

멀티-오토메이션 엔지니어링2010-2020, 한국 현대미술의 풍경_장진택



098 Art world

미국 · Alchemical_김나희

독일 · AT 30 PACES SHE COULD SPLIT A PLAYING CARD_박은지



108 Preview

비탈길을 좋아했지

우주전쟁 그러나 시에스타 etc.



114 Review

박성연_You are here

공감 2020

네오탁구

미야지마 타츠오_Connect with Everything

"무심한 귀를 위한 애피타이저 A부터 C”:네오 프로덕트 선언

안효찬_VENUS


 

120 Key Work

15회 퍼블릭아트 뉴히어로공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예술사업

국제갤러리 K1 ‘디자인 어워즈 2021’ 선정

소프트아키텍쳐랩키네틱 앰비언스 월

팬텀

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시간을 기억하는 방법>

<멀고도 먼>

『불타는 유토피아』

『디테일로 보는 현대미술』

『예술가의 손끝에서 과학자의 손길로』  etc.




Cover Story 

헤르난 바스(Hernan Bas) 
<Adult Security Blanket> 2020 76.2×55.9cm © Silvia Ros Courtesy of the artist and Perrotin


감청색의 방, 소년과 청년 사이의 남성이 곁눈질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고 그의 목에는 ‘Adult Security Blanket’이 걸쳐져 있다. 번역하자면 ‘성인용 애착 수건’ 정도 될까. 수건 한쪽에 “잃어버릴 경우 D. Bell에게 돌려 달라”고 적혀있는데, 10년 넘게 모은 헤르난 바스의 중고품 컬렉션에서 발견된 이 수건이 실제 담겼던 박스에는 “모든 것이 실패할 것 같으면 위안을 얻기 위해 이 진정한 동반자를 시도해보십시오”라고 적혀 있었다나. 작가는 지난달까지 파리에서 열린 개인전 <Creature Comfort>에서 아름다운 청년들이 체액을 뽑거나 주거를 포기하는 등 자신을 희생해 생명의 안락함을 추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이후의 상황을 겨냥하고 동물 해방과 같은 뉘앙스를 풍기기도 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 뉘앙스가 1989년 제작된 동물원 동물들의 불평을 담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상기시키기도 했다고. 마이애미 출신의 바스는 현대인의 두려움과 불안한 심경을 사춘기 소년의 모험, 초자연적인 서사, 신화, 종교적 이야기, 고전 시의 스토리텔링에 빗대어 풍부한 색채와 섬세한 필치로 엮어낸다. 뉴욕 브루클린미술관, 독일 하노버 쿤스트페어라인, 스페인 말라가 현대미술관 등 전 세계 유수의 미술 기관에서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베니스 비엔날레’(2009)와 ‘휘트니 비엔날레’(2004)를 포함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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