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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0, May 2023

아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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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방> 책자



작가 좌혜선의 여섯 번째 개인전 <아홉, 이야기>가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새탕라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21년 개인전 <세 개의 방>의 후속, 확장 전시로 당시 새탕라움의 공간과 제주를 생각하며 작가가 쓴 9개의 이야기를 책자로 출간하며 개최됐다. 



<샘과 구덩이 #1>



제주의 오래된 공간과 작가의 2년 전의 시간, 2년간의 시간을 기록하는 의미로 진행된 전시는 좌혜선이 생각하는 오래된 공간만이 가질 수 있는 생명성과 그 생명성을 알고자 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살필 수 있는 자리였다.



전시 전경



또한 전시장에는 <세 개의 방> 책자를 읽을 수 있는 공간과 2021년 진행된 작가의 작업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미디어룸이 별도로 마련돼 전시의 확장성을 넓혔다. 한편 좌혜선은 제주에서 나고 자라 성균관대학교 미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먹고 살며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는 작가는 장지에 분채를 두꺼운 밀도로 여러 겹 덧칠하고 다시 닦아내는 독특한 방식의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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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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