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은미술관 공공미술 컨퍼런스’가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된다. ‘확장하는 공공 - 디지털 시대, 동시대 공공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동시대 공공미술의 새로운 기준 마련에 관한 필요성을 검토하고 그 실천을 위한 개념의 다변화 방안을 모색한다. 가장 먼저 기조연설을 맡은 에얄 와이즈만(Eyal Weizman)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Goldsmiths University)교수가 ‘동시대 예술, 그리고 확장하는 공공의 가치’를 주제로 포문을 열고, 이어 본 부문 첫 번째 세션으로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와 이성호 디스트릭트(d’strict) 대표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새로운 공공성의 제언’을 주제로 학문적·실천적 차원에서의 공공미술을 논한다.
두 번째 세션은 ‘포스트 공공미술의 실현을 위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으로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과 김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연구본부 본부장이 참여해 제도적 차원에서 공공미술을 실제 실현 가능케 하는 동시대 새로운 정책 수립의 필요성에 관해 이야기한다. 끝으로 종합토론 ‘누가, 무엇을, 왜, 공공미술’에는 각 세션 연사들이 참여해 사회문화적 조건들이 제안하는 동시대 공공 및 공공미술의 역할 기준에 관해 상호 토론할 예정이다. ‘제6회 서울은미술관 공공미술 컨퍼런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사전등록자에게 행사 당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접속 링크가 전송된다. 10월 11일까지 공공미술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seoulurbanart.com)에서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컨퍼런스 기획은 장진택 큐레이터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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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참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