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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76, Jan 2013

화폭에 서려있는 조상의 얼 <조선시대의 삶과 풍류>

2013.1.15 - 2013.2.24 갤러리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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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심전 안중식 <평생도> 150×33cm 10폭 중 네 번째 19세기말  

심전 안중식 <평생도> 150×33cm 10폭 중 일곱 번째 19세기말  

심전 안중식 <평생도> 150×33cm 10폭 중 세 번째 19세기말  




옛 사람들의 일상적 풍경들을 통해 문화의 뿌리는 물론, 근현대 미술의 우수성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이 전시는1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 계속되며 평민출신 풍속화가 김준근의 미공개작, 심전 안중식이 그린 석초의 <평생도>를 포함, 여태까지 학계를 비롯하여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풍속화들과 춘화들이 대중에게 공개된다. 




기산 김준근 <시집가고> 30×36cm 19세기말




전시는 두가헌갤러리와 갤러리현대 두 공간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두가헌에서는 김준근의 풍속도 50여점, 본관 1층에는 조선후기 회화 10여점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춘화작품들은 성인관객 한정으로 관람할 수 있다. 긍제 김득신, 겸재 정선, 혜산 유숙, 화산관 이명기, 혜원 신윤복, 긍원 김양기 등 근현대 조선에서 이름을 날린 화백들의 작품을 육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  




· 문의 갤러리현대 02-228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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