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출신의 사진가 아르노 피셔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하는 전시. 베를린의 사회, 문화, 정치적 상황을 섬세한 감각으로 담은 초기작 <베를린 상황>부터 <뉴욕>, 동구권 및 서유럽, 구소련, 인도 등을 여행하며 담아낸 <길가에서>, <적도 기니> 그리고 그가 만난 수많은 유명인사와 노동자들을 생생하게 포착해낸 <인물사진>까지. 전시에는 피셔가 마주한 삶의 순간과 사회상뿐 아니라 패션지 기자로 도전한 새로운 방식의 ‘모드’ 시리즈도 확인할 수 있다.
5월 1일, 서독, 티어가르텐 1959
은염사진 인화 © Estate Arno Fischer, ifa
Preview
말하고 싶다 “담빛”Preview
Artists Take-OverPreview
맹성규_SUNDAY ELEVENPreview
제10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Preview
이유진_junctionPreview
앤디 워홀: 비기닝 서울Preview
지나 비버스_열정가들Preview
이소정_경첩들Preview
전술들Preview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Preview
유근택_시간의 피부Preview
2021 화랑미술제Preview
심승욱_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놀이터Preview
우주전쟁 그러나 시에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