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는 브라질을 중심으로 인류의 자연환경과 날씨 문제를 다루며, ‘인류세’ 라는 개념을 직접적으로 다룬다. 이는 2000년에 처음 등장한 용어로, 새로운 지질시대 개념이다. 총 11명의 브라질 동시대 예술가들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인간과 생태계의 공존을 주제로 전 지구적인 환경 문제에 맞서 상상적 실험을 개진한다.
주앙 제제 <Bitter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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