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명의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동시대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끝나지 않는 질문을 묻는 전시가 열린다. 각기 다른 환경의 사회, 문화, 정치, 종교적 요소들은 회화, 설치, 영상 등 다양한 장르로 그 경계를 허물며 제시된다. 향후 세 차례에 걸쳐 선보일 현대미술 시리즈의 첫 번째 기획전이다.

제이슨 로데스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