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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14, Mar 2016

2016 화랑미술제

2016.3.3 – 2016.3.6 코엑스 Hall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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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애호가들이라면 솔깃할 소식국내외 작가들의 미술품 소개신진작가 발굴뿐 아니라 투명한 작품 판매 및 소개 활성화를 목표로 삼은 ‘화랑미술제 34번째 행사 포문을 열어 원로작가부터 신진작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올해도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는 단색화는 박서보정상화하종현 등 1세대 작가와 단색화 2세대 작가를 함께 전시해 관람객의 이목을 끌며신흥 강자로 떠오르는 민중미술에는 강요배손상기신학철안창홍오윤윤석남임옥상 등 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또한한국미술의 미래를 책임지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대거 출품돼이들의 미술시장진출을 적극 돕는 면모를 보인다.


 


하상림 <Untitled-PM1504> 2015 

캔버스에 아크릴릭 100×100cm 소울아트스페이스 제공  






이번 미술제를 기회로 미술 작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초보 컬렉터들을 위해 특별전 <나의 공간나의 취향>을 마련아직 미술품 소장에 익숙지 않은 대중들에게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감각적인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좀 더 친근하고편안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미술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하루 6회 도슨트투어를 진행해작품을 좀 더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국제갤러리갤러리현대동산방화랑샘터화랑아라리오갤러리아트팩토리표갤러리학고재를 포함 총 89개의 갤러리가 약 500여 명의 작가, 2,5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해 지난해보다 더 높은 참가율을 보이는 이번 ‘2016 화랑미술제에서 한국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조망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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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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