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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온 더 무브_아세안의 이동수단과 디지털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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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 2023.3.26 아세안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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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 <씨클로 트립(Cyclo Trip)> 
2022 싱글채널 비디오



아세안(ASEAN)은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으로 지역 경제 공동체를 의미한다. 아세안 지역의 주요 생계 수단 중 하나인 ‘이동수단’을 조명하는 전시는 특히 디지털이 일상화된 삶에서 아세안의 이동성을 주제로 택했다. 아세안 지역에서는 버스, 지하철, 택시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교통수단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형태와 이름을 지닌 삼륜차 그리고 지프차나 트럭을 개조해 승객을 실어 나르는 승합차까지 우리에게 조금 낯선 형태의 교통수단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여행객의 여정에 발이 되고, 운전자들에게는 생계의 수단이기도 한 아세안의 이동 수단들이 모바일 서비스와 만나 진화해온 모습에 주목한다.'



존 에녹(Jon Enoch) 
‘하노이의 오토바이(Bikes of Hanoi)’ 연작 2019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각국을 아우르는 여러 국적의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송성진, 이창진, 이창운, 이지연, 본폴 포티잔(Bounpaul Phothyzan), 에이코(Aye Co), 존 에녹(Jon Enoch), 서동주, 편광훈, 람푸 칸사노(Lampu Kansanoh), 김소현, 류소영 총 12명. 이들은 글로벌 시대 ‘이주’의 메타포로 아세안의 독특한 이동 수단에 주목함으로써 디지털 모바일 기술로 인해 재편되고 있는 아세안 사람들의 현재 삶의 풍경을 조명하는 동시에 한국과 아세안의 미래를 상상한다.



람푸 칸사노(Lampu Kansanoh)
 <라인 맨 라인 미(LINE MAN LINE ME)> 
2022 리넨에 유채 100×100cm



인도네시아 최초 유니콘 기업인 고젝(Gojek)은 아세안의 우버(Uber) 또는 배달의민족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플랫폼 그랩(Grab)은 아세안의 슈퍼앱으로 성장하며 사람들의 소비 활동을 크게 변화시켰다. 송성진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현지인들과 협업한 설치미술 작품을 통해, 서동주는 태국 툭툭에 탑승해 아세안 현지를 체험할 수 있는 실감 영상 작품으로 모바일 앱이 불러온 삶과 소비문화의 변화를 보여준다. 이외에도 여러 작가들이 그리는 아세안의 이동 궤적은 3월 26일까지 살펴볼 수 있다.



송성진, 이창진, 본폴 포티잔(Bounpaul Phothyzan)
 <판다파티(Panda Party)> 2022 싱글채널 비디오



· 문의 아세안문화원 051-77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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