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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초적 비디오 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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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 2023.2.1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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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왓챠 등 각종 OTT 서비스 플랫폼이 미디어 콘텐츠를 지배하고 있는 오늘, 아날로그의 미학을 탐구하는 전시. 특히 K-컬처가 세계문화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기에 사라져버린 비디오테이프(VHS)를 가져와 그것의 유산을 살펴본다. 비디오 산업 호황기에 영화는 비디오테이프를 통해 향유와 수집의 대상이 될 수 있었고, 이러한 문화는 각종 영화전문잡지와 영화애호가(씨네필)를 등장시켰다. 또한 비디오테이프가 대중적으로 보급된 후 영상 시장의 활성을 가속화시키면서 영상제작자와 유통사뿐 아니라 가정 내로 진입해 문화 활동의 큰 축을 차지하게 되었다. 하지만 2016년 7월 말,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생산하던 후나이 전기 회사에서 비디오테이프 생산 중단을 발표하면서 비디오테이프는 영상 시장에서 단종되었다.



<원초적 비디오 본색> 전시 전경 
2022-202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에서는 ‘재생, 일시정지, 정지’ 그리고 ‘되돌리기’라는 비디오의 재귀적, 촉각적 특성을 심리적인 장치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형식적 실험이 개진되기도 했다. 참여적이고 소통적인 비디오라는 매체는 한 세기 문화예술 전반에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으며, 개인과 공공의 역사에 자리하고 있다.



<원초적 비디오 본색> 전시 전경 
2022-2023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융복합이라는 용어가 미술계 전반에서 화두다. 미래지향적이며 다소 민주적으로 들리는 이 단어의 본래 의미는 하이테크(high-tech)와 로우테크(low-tech)가 어우러지면서 모든 세대가 기술적인 이데올로기를 극복하고 확장하는 데서 출발한다. 하지만 디지털과의 관계에서 아날로그는 종종 소외되는 것처럼 보인다. 전시는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오늘을 역사화하기 위해 과거의 기억을 재구축하길 시도한다. 유년 시절의 추억을 되살펴 보거나 과거 영상문화의 산물이 궁금하다면 광주를 향해볼 것. 11월 23일 개막한 전시는 2023년 2월 19일까지.  


· 문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899-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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