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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의 입구_생태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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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30 - 2022.10.10 경기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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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밖을 연결하는 구멍을 뚫어내는 전시. 화랑유원지 내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 양쪽 출입구를 연결하는 장소 특정적 미술 프로젝트다. 전시는 산책 나온 사람들에게 미술관이 지름길처럼 사용되는 현상을 포착하고, 도달해야 할 도착지가 아닌 일종의 통로로 미술관을 위치시켜 단절된 두 공간 사이를 잇는 연결의 장소로 삼는다.



민성홍 <Drift_비정형> 2022 
천에 피그먼트 프린트, 레이스 장식 가변설치



8명의 참여 작가는 경기도미술관 주변에서 주워온 사물, 주위에서 자란 식물 등 주변 환경을 관찰하고 관찰의 과정을 서로 다른 형식으로 작업의 재료로 삼는다. 김이박은 미술관 방문자들의 소유물이었던 사물을 수집하고 이를 미술관 주위에서 자란 식물들과 함께 심은 작품을 선보이고, 민성홍은 빛바랜 산수벽화의 이미지를 담은 신작 <Drift_비정형>을 통해 과거에 이상화되던 풍경에 대한 해석과 관점에 거리를 두고 주변의 풍경을 가변적이고 유동적으로 재인식하기를 제안한다.



서성협 <꾸-움틀, 슈-욱슉/슈-욱슉, 꾸-움틀> 
2022 폴리에스테르, 송풍기, 전원타이머 
1.5×75m 가변설치



제니퍼 스타인캠프(Jennifer Steinkamp)의 <정물 3>(2019) 속 호수와 숲을 채우는 야외의 생명력은 미술관 벽에서 다시 일렁이고, 서성협은 어린 시절 제주도 흙밭에서 종종 마주치던 지렁이 형상을 크게 부풀린 공기 조형물을 설치한다. 엄유정은 경기도미술관 인근 식물을 관찰해 그린 <플랜트>를, 조경재는 공원의 산책자들과 미술관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는 <골마루>를 공개한다. 끝으로 경기도미술관 라운지에 설치된 조영주의 <휴먼가르텐>(2021)은 돌봄을 주제로 도시 속에 마련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홍이현숙은 통해 미술관을 길잡이 삼아 외부를 한 바퀴 돌아보는 <외출>로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제니퍼 스타인캠프(Jennifer Steinkamp) 
<정물 3> 
2019 비디오 설치 가변 크기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한편 경기도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이 함께 기획한 이번 전시는 공공과의 연결과 소통을 지향한다. 먹고 걷고 호흡하며 생물이 살아가는 모양과 상태를 살펴보는 경험이 궁금하다면 경기도를 향해볼 것. 8월 30일 시작한 전시는 10월 10일까지 계속된다.  


· 문의 경기도미술관 031-481-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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