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현재 위치
  1. Exhibitions
  2. Art Log

Art Log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_미래도시

a

2022.8.2 - 2022.10.30 대전시립미술관

SHOPPING GUIDE

배송 안내

배송은 입금 확인 후 주말 공휴일 제외, 3~5 일 정도 소요됩니다. 제주도나 산간 벽지, 도서 지방은 별도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송비는 6만원 이상 무료배송, 6만원 이하일 경우 3,000원입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주문된 상품 불량/파손 및 주문 내역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 되었을 경우 교환 및 반품 비용은 당사 부담입니다.

- 시판이나 전화를 통한 교환 & 반품 승인 후 하자 부분에 대한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택배를 이용하여 착불로 보내주세요.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반품 기간(7일 이내) 경과 이후 단순 변심에 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 고객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 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상실된 경우,

  고객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하여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 포장을 훼손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 혹은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교환/반품 배송비 유사항 ※
- 동봉이나 입금 확인이 안될 시 교환/반품이 지연됩니다. 반드시 주문하신 분 성함으로 입금해주시기 바랍니다.

- 반품 경우 배송비 미처리 시 예고 없이 차감 환불 될 수 있으며, 교환 경우 발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상품 반입 후 영업일 기준 3~4일 검수기간이 소요되며 검수가 종료된 상품은 순차적으로 환불이 진행 됩니다.

- 초기 결제된 방법으로만 환불이 가능하며, 본인 계좌가 아니면 환불은 불가합니다.(다른 명 계좌로 환불 불가)
- 포장 훼손, 사용 흔적이 있을 경우 기타 추가 비용 발생 및 재반송될 수 있습니다.


환 및 반품 주소

04554 서울시 중구 충무로 9 미르내빌딩 6 02-2274-9597 (내선1)

상품 정보
Maker Art in Post
Origin Made in Korea
Buy NowRESERVE
상품 옵션
배송
Art Log
down up
상품 목록
TOTAL 0
Buy NowRESERVE
켈리 리처드슨(Kelly Richardson)
 <불씨와 거목들> 2020 싱글채널 비디오, 
컬러, 6채널 사운드 6분 30초 이미지 제공: 
작가 사진: SITE Photography



‘과학과 예술의 중심도시’ 슬로건을 내세운 도시 대전에서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2: 미래도시’가 개최된다.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는 매회 외부 감독 선임 없이 대전시립미술관 자체 인력이 기획하는데 이번 전시에는 11개국의 작가 22명(팀)이 참여한다. 팬데믹 이후 도시공간이 재구조화되고, 환경위기가 대두되면서 자연과 인류문명의 상생을 위한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가고 있는 와중, 전시는 지구의 모든 인간과 비인간이 소외되지 않고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지를 숙고하며 현재를 통해 미래의 도시를 사유한다.



켄이치로 타니구치(Kenichiro Taniguchi) 
<시티 스터디> 2018 혼합재료
(압축PVC, 황동, 철, 회전장치 등) 
© 삿포로 시 이미지 제공: 
작가 사진: 후지쿠라 츠바사



전시는 크게 네 가지 테마로 나뉜다. 에이샤-리사 아틸라(Eija Liisa Ahtila), 켈리 리처드슨(Kelly Richardson), 황문정, 정만영의 미디어, 설치 작업으로 구성된 ‘모두를 향한 테라폴리스’는 미국의 생물학자이자 문화비평가 도나 해러웨이(Donna Haraway)의 저서 『트러블과 함께 살아가기』에서 영감 받았다. 인간과 비인간 모두 동등한 권리를 지닌 테라폴리스의 시민이 된다는 설정을 빌린다. 이어 ‘한때 미래였던’에선 9명의 작가, 아리스티드 안토나스(Aristide Antonas), 젠크 구젤리스(Cenk Güzelis) & 안나 폼페르마이에르(Anna Pompermaier), 마르얀 판 아우벨(Marjan Van Aubel), 얀 디르크 판 데어 버크(Jan Dirk Pan Deer Buck), 켄이치로 타니구치(Kenichiro Taniguchi), 이재이, 정미정, 조은우, 피에르-장 지루(Pierre Jean Giloux)가 기후변화, 생태 위기, 부의 양극화 등 문제를 고민한다.



에이샤-리사 아틸라(Eija Liisa Ahtila) 
<사랑의 잠재력> 2018 3개의 부분으로 
구성된 무빙이미지 조각 이미지 제공: 
마리안 굿먼 갤러리 사진: 리사 타칼라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와 공생하는 삶의 방식을 고민하는 ‘∞(무한) 교차로’는 이예승, 김세진, 알렉산더 웜슬리(Alexander Walmsley)의 작업으로 구성되고, 끝으로 ‘시티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작가 6명(팀)의 작업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상생하고 성장하는 미래도시를 그린다. 복잡하고 불분명한 현재 속에서 미래도시의 열린 가능성을 탐구할 기회는 8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 문의 대전시립미술관 042-120











         



게시물이 없습니다


메모 입력
뉴스레터 신청 시, 퍼블릭아트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뉴스레터 구독에 자동 동의됩니다.
Your E-mail Send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