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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 슈타이얼
데이터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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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4.29 - 2022.9.18 국립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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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적 충동(Animal Spirits)> 2022 싱글채널 HD 비디오, 
컬러, 사운드 24분 라이브 컴퓨터 시뮬레이션,  
가변 시간 이미지 CC 4.0 히토 슈타이얼 
이미지 제공: 작가, 앤드류 크랩스 갤러리, 
뉴욕 및 에스더 쉬퍼, 베를린 국립현대미술관 제작 지원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작가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의 개인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예술, 철학, 정치 영역을 넘나들며 미디어, 이미지, 기술에 관한 흥미로운 논점을 제시해온 슈타이얼은 디지털 기술, 글로벌 자본주의, 팬데믹 상황 등 오늘날 가장 첨예한 사회·문화적 현상을 영상작업과 저술 활동으로 다뤄왔다.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이번 대규모 개인전에서는 다큐멘터리적 성격을 지닌 필름 에세이 형식의 1990년대 초기 영상작품부터 인터넷, 가상현실, 로봇 공학,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 자체를 인간과 사회의 관계 속에서 성찰하는 최근 작업에 이르기까지 대표작 23점을 소개한다. <태양의 공장>, <깨진 창문들의 도시>, <이것이 미래다>, <안 보여주기: 빌어먹게 유익하고 교육적인 .MOV 파일>, <타워>, <Hell Yeah We Fuck Die> 등 외에도 커미션 신작 <야성적 충동>이 공개된다.



<소셜심(SocialSim)> 2020 싱글채널 HD 비디오, 
컬러, 사운드 18분 19초 라이브 컴퓨터 
시뮬레이션 댄싱 마니아,  가변 시간 
이미지 제공: 작가, 앤드류 크랩스 갤러리, 
뉴욕 및 에스더 쉬퍼, 베를린



부제 ‘데이터의 바다’는 슈타이얼의 논문 「데이터의 바다: 아포페니아와 패턴(오)인식」에서 인용한 것으로, 오늘날 또 하나의 현실로 재편된 데이터 사회를 성찰적으로 고찰하려는 전시의 의도를 함축한다. 따라서 전시는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에 의해 조정되고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순환하는 정보 및 이미지 생산과 이러한 데이터 재현 배후의 기술, 자본, 권력, 정치의 맥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최근 영상 작업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전시는 ‘데이터의 바다’, ‘안 보여주기–디지털 시각성’, ‘기술, 전쟁, 그리고 미술관’, ‘유동성 주식회사–글로벌 유동성’, ‘기록과 픽션’,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되며,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각종 기술과 재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기술은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지, 동시대 미술관의 역할은 무엇인지, 디지털 시각 체제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저화질 디지털 이미지는 우리 삶의 양식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등의 질문을 던진다. 전시는 9월 18일까지 계속된다.  



<Hell Yeah We Fuck Die> 2016 비디오 설치 
<Hell Yeah We Fuck Die> 2016 3채널 HD 비디오, 
컬러, 사운드 4분 35초 <오늘날의 로봇(Robots Today)> 
2016 싱글채널 HD 비디오, 컬러, 사운드 8분 2초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전시 전경 2017 
이미지 제공: 작가, 앤드류 크랩스 갤러리, 
뉴욕 및 에스더 쉬퍼, 베를린 
사진: Henning Rogge



· 문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02-3701-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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