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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_웰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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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6.29 - 2021.8.29 대구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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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故이건희 회장이 국가에 어떤 작업을 내놓았는가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겁다. 그의 고향 대구에서는 기증된 컬렉션의 일부이자 꽁꽁 감쳐두었던 193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는 한국의 주요 근대회화 21점이 ‘웰컴 홈’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인성의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1934)과 이쾌대의 <항구>(1960), 서동진의 <자화상>(1924), 서진달의 <나부입상>(1934), 문학진의 <달, 여인, 의자>(1988), 변종하의 <오리가 있는 풍경> (1976), 유영국 ‘산’ 시리즈(1970년대), 김종영의 <작품 67-4>(1967) 등 그간 보기 힘들었던 작품들 외에도 대구미술관 소장품 중 이인성, 서동진, 변종하의 작품 20여 점도 함께 선별·전시해 깊이를 더한다. 




유영국 <산> 1974 캔버스에 유채 135×135cm




대구에서 출생한 이인성은 1928년 서동진의 ‘대구미술사’에서 수채화를 배우기 시작해 1929년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처음 입선한 후 <문부성미술전람회>, <제국미술전람회> 등에서 여러 차례 입선했다. 1930년 ‘향토회’ 창립에 참여했으며, 1935년 제14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최고상인 창덕궁상을 수상했다. 칠곡에서 태어난 이쾌대는 1932년 제1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후, 1941년 이중섭, 최재덕, 문학수 등과 함께 ‘조선신미술가협회’를 조직했고, 광복 후 1946년 ‘조선미술동맹’의 서양화부 위원장, 1947년 ‘조선미술문화협회’ 위원장 등에 선임됐고 1953년 월북했다. 




이인성 <노란 옷을 입은 여인상> 

1934 종이에 수채 75×60cm




대구에서 태어난 서진달은 <조선미술전람회>에 여러 차례 입상했으며 김우조, 백태호, 추연근, 김창락, 변종하 등을 교육했다. 1945년에는 부산에서 미술연구소를 경영했다. 대구에서 태어난 변종하는 서진달의 제자로 제2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특선을 수상한 후 1956년 제4회에서는 대통령상을 받았고, 1959년에 도불했다. 울진에서 출생한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유영국은 1938년 제2회 <자유미술가협회전>에서 협회상을 받았고 이후 신사실파, 모던아트협회 등 전위적인 미술 단체를 이끌었다. 이건희 컬렉션으로 시작해 여러 관계성을 바탕으로 지역 미술사를 살펴볼 기회는 8월 29일까지 마련된다.  



· 문의 대구미술관 053-803-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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