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r | Art in P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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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 | Made in Korea |
임태병+몰드프로젝트
<진례다반상(多般床)>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 위치한 ‘진례’라는 장소에 비춰 ‘건축과 사회’를 주제로 한 전시. 참여 작가는 7팀, 11명(건축가 : 신아키텍츠, 와이즈건축, 임태병+몰드프로젝트, 조경가 : 김아연, 건축연구자 : 건전지, 도예가 : 김재규, 설치작가 : 고영택)으로, 이들은 진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축이 사회속에서 지니는 역할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고영택 <낯설은 풍경>
전시는, 장소적 특성을 보여주는 1부 ‘진례로부터’와 참여 작가들의 답사와 현지 기록을 담은 2부 ‘일상-현장의 기록’ 그리고 지역 자연과 역사를 다룬 3부 ‘다반사-자연, 역사 그리고 건축’으로 나뉜다.
와이즈건축
<진례와 금호동에서 모여살기>
전시작품은 건축모형부터 도자, 다큐멘터리 영상, 사운드, 설치작품 등 17점. 지역과 건축의 상관관계를 살피는 데 의의가 있으며, 미술관이 지역과 연계한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도 고무적인 전시라 볼 수 있다. 전시는 8월 15일까지.
· 문의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055-340-7000